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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결혼 9년차 만에 '2세 압박'? "시모가부담 주지 않아 아이 늦어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8-26 09:53 | 최종수정 2023-08-26 09:55


'태국 재벌♥' 신주아, 결혼 9년차 만에 '2세 압박'? "시모가부담 …
사진 제공=TV조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년 만에 찾아온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 서방의 태국 재벌 라이프가 본격 공개된다. 결혼 9년차에 쿤 서방의 '2세 폭탄 발언'도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26일 밤 10시 40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이 첫 방송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로, 낯설었던 국제 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6년 만에 돌아온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다양한 국가와 삶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보다 리얼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부부는 6년 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신주아, 쿤 서방 부부다.


'태국 재벌♥' 신주아, 결혼 9년차 만에 '2세 압박'? "시모가부담 …
사진 제공=TV조선
남편 쿤서방은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해 지금은 가업을 이어 태국 페인트 대기업의 CEO이자 태국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맡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주아, 쿤 서방의 호화로운 생활과 함께 여전히 알콩달콩 지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부족한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2세다. 결혼 9년 차임에도 아직 아이 소식이 없는 두 사람.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2세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고 밝혔지만, 그 속에는 9년간 이어진 오해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9년 만에 털어놓은 남편의 '2세 폭탄 발언'에 신주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태국 방콕에서 펼쳐지는 신주아와 쿤 서방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40분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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