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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빠! 어디가?'로 사랑 받았던 이종혁 아들 준수가 아빠를 위해 '잔혹한 인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서는 공수표(이종혁 분)가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에게 해고 소식을 알리지 못한 공수표는 정장을 차려 입고 나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바이킹을 타며 지난 회사 생활을 떠올린 공수표는 억울함과 분함에 울분을 토했다. 행복해 보이는 다른 탑승객들 사이 이종혁의 침울해 보이는 모습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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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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