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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강다빈이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다.
29일(오늘) 공개된 두 장의 스틸에서는 강다빈의 온도차가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이렇듯 남성미 넘치는 형사로 완벽 변신한 강다빈의 강렬함은 단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를 향해 다정히 웃고 있는 강다빈의 표정에는 따뜻함이 묻어져 나온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강다빈 표 유은혁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다빈의 열연이 기대되는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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