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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다일이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양다일의 보컬과 함께 '너를 많이 사랑했고 가끔 미워하기도 했어 / 우리 좋았었던 기억으로 서로 가슴에 묻어두고서 /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기자' 등의 가사가 흘러나오며 완곡에 대한 기대치도 더욱 높이고 있다.
'우리 그렇게'는 이별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프로이별러', '고막 남친' 등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다일이 참여한 만큼, 그만의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극대화해 리스너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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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 선물'에는
한편 양다일은 2015년 데뷔해 '미안해', '고백', '네게', '우린 알아' 등의 곡을 발매했다. '우리 그렇게'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