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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올겨울 품절남이 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못말리는 결혼' '손 the guest'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이하 김동욱 결혼 공식입장 전문>
배우 김동욱 씨가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동욱 씨는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