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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열려있다"면서 남편 에반 슈피겔이 넷째를 갖자고 설득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에 네 번째 아이까지 아들인 미란다 커는 네 아들 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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