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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 7월 크랭크인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