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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전한다.
삼겹살부터 항정살, 등갈비, 훈제 오리 그리고 장어까지! 육해공 총집합 음식을 장작에 초벌 해서 구워 먹는 바비큐 전문점으로 기름기 쫙 빼고 육즙을 가득 머금은 육해공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매직 히포' 현주엽에게는 천국인 셈.
식당 입장과 함께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 메뉴를 하나씩 주문한 멤버들은 맨입에 밑반찬을 맛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훈연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을 시작으로 입이 터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침착하게 먹자"라는 각오를 뒤로 하고 정신없이 식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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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멤버들은 육즙과 고기향이 가득한 항정살까지 모두 맛보고는 "오늘 여기서 그냥 퇴근하자. 여기가 끝이다"라며 급기야 전원 퇴근을 선언하는데.
이영식PD가 준비한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했어'특집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3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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