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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프리젠테이션. 반가운 사람들 다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11년 만에 이혼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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