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 함께 시어머니 묘를 찾았다.
이어 "살아계셨다면 이 명절, 긴 연휴에 모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들 옆에 든든한 가족이 생겨 그곳에서 걱정 좀 덜 하시겠다 싶은 생각도 새삼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이번 어머님 성묘"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영은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기만 하세요 어머님"이라며 인사를 마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