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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보다 커다란 한옥 집이 개집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김대호는 "8년 정도 외부에서 살다가 집이 그리워 귀향을 하고 18년 째 살고 계신다. 또 리모델링 비용이 방송 최초로 측정이 안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집은 안채 별채 사랑채 정자로 되어있었고, 김대호는 "계속 조금씩 유지와 보수를 하고 계셔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측정이 어려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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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으로 들어 간 김대호는 "옛날 할머니 집의 냄새가 난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코디들 역시 "저긴 박물관이다"라며 오래된 소품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대호 공간으로 안채를 선택했다. 김대호는 전과 막걸리를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