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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추석을 맞이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영탁의 넘치는 열정만큼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팬들은 연신 "영탁!"을 외치는가 하면 영탁이 공연장에 도착하자 한껏 소리를 지르며 환호를 보내는데. 뿐만 아니라 영탁은 내로라하는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을 전석 매진시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이번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공연 연출 팀이 참여해 역대급 공연 퀄리티를 선보였다고.
본 공연을 방불케하는 리허설 현장도 엿볼 수 있다. 영탁은 리허설부터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온몸을 불사르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매니저는 영탁의 커스텀 마이크들부터 수건, 물 등을 정리하고 리허설 현장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고군분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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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열정 넘치는 단독 콘서트 무대는 30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추석특집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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