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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고(故) 전미선(49)이 우리 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당시 고인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 전주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한다. 배우 전미선씨가 운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작은 소헌왕후 역을 맡은 영화 '나랏말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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