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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학교 폭력 의혹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혜수가 10일 영화 배우로서 공식 일정에 나선다. 이에 이날 직접 학폭 관련해 입장을 밝힐 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2년 7개월 만에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송치"라면서 박혜수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법률적 절차 진행 상황에 대해 밝히면서 박혜수가 학폭 관련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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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소속사는 "배우와 당사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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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