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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NO 비혼주의'선언한 김동완의 가평 집 얼마나 좋길래, '세종문화회관급' 럭셔리 하우스를 가진 이승철이 다 부러워할까.
잠시 후 김동완은 7년 전 가평 산골에 땅을 사서 직접 지은 일명 '아티스트 하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그는 알람으로 전달된 '오늘의 운세'를 보며 잠에서 깨는 모닝 루틴을 선보인다. 자신의 운세를 읽어 내려가던 김동완은 이내 "복을 나누라고? (나눌) 복이 없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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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워너비 신랑감' 김찬우-김준수의 '멘토' 역할에 나서며,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남산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이승철의 집은 외관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세종문화회관 아니야?"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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