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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스윙스는 이날 개인 계정에 "이번달 말부터 나 날트렉손이라고 알중(알코올 중독) 약 먹어. 돈 저지 미"라며 임보라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나 2020년 결별했다. 이후 재결합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두 사람이 공동으로 운영했던 카페까지 폐업하면서 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듯 했다.
임보라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조수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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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