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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미가 음주방송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해는 "저도 이 영상을 봤는데 홀린 듯이 마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마지막으로 취해본 게 '열이 올라요' 끝나고 회식할 때다. 1년 4개월 정도 됐다"라며 "신동엽 선배님도 호철 님도 너무나 저를 배려해주시느라 술을 거의 못 드시고 제가 너무 진상이라 케어만 해주셨다"라고 감사를 건냈다.
선미는 "술이 좀 취하니까 몸을 일어서서 움직이니 올라오더라. '춤 춰주세요'라고 해서 일어났는데 춤을 못 추겠더라"고 당시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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