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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톱스타 L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의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L씨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L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현재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기사입력 2023-10-19 19:33 | 최종수정 2023-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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