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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이 '생존'을 목표로 한 새로워진 JS엔터를 이끈다.
JS엔터의 기둥 주주 시크릿과 남은 원탑 연습생들은 JS엔터의 변화에 술렁인다. 여기에 벽에 걸려 있던 사업자등록증이 저절로 떨어져 멤버들은 "이거 무슨 징조야?"라며 혼란을 맞는다.
유재석은 "JS엔터의 이번 목표는 생존이다"라고 말하며 성과를 강조한다. 그러면서 '밤이 무서워요'로 놀라운 성과를 낸 주주 시크릿의 회사 내 입지를 말해, 아직 데뷔하지 못한 원탑 연습생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성과를 내기 위한 회심의 발표를 하는가 하면, 없는 살림(?)에 기획사 최초로 신박한 복지 혜택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