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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E.S 출신 슈가 폭풍성장한 삼남매의 모습을 공유했다.
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이라며 아이들과의 시간이 감사한 엄마였다.
슈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그 간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같아요. 저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요..
그리고 한 여자로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나라는 존재가 첫번째가 아니게 되고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저의 일상이 된 한 사람이 되였네요.
매일 시간에 치여서 살다보니
내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하루하루입니다.
아이들의 엄마로, 저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 " 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의 제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어요.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드리고 싶어요.
요즘 뭐가 좋은 건 지
진짜로 좋은 건지 구분이 안가지만
제가 느끼고 좋았던 것들
꾸준히 나와 함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소개시켜 드릴게요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