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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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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손태영은 리호에게 mbti T와 F에 따라 답변이 갈린다는 테스트 질문을 해봤다. 손태영은 "엄마가 속상해서 빵을 사왔어"라고 물었지만 리호는 답이 없었다. 손태영은 "엄마가 속상해서 빵을 사왔다니까?", "마음이 안 좋아서 빵을 사왔어"라고 여러 차례 시도했고 리호는 "왜?"라고 시큰둥하게 물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권상우도 "뭔 소리야"라고 말해 손태영을 답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