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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유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 전 인터뷰에서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본연의 특성을 모두 지우고 새로이 모네라는 캐릭터를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어 "'7인의 탈출'을 촬영하면서 예전에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하자'라고 되새겼던 마음가짐이 지금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파고들어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간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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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