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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17세 장녀, 남다른 피지컬..피는 못 속여 "괌 대회 3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10-26 00:56 | 최종수정 2023-10-26 06:30


션♥정혜영 17세 장녀, 남다른 피지컬..피는 못 속여 "괌 대회 3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션이 첫째 딸의 마라톤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5일 션은 "우리 첫째 하음이 괌 대회에서 3위. 왜 이렇게 잘 달리지? I am so proud of you!"라고 메달 사진을 올리며 딸 하음 양을 자랑스러워했다.

션은 달리고 있는 하음 양의 사진도 공개했다. 실제 선수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자세와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체형을 자랑하는 하음 양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션♥정혜영 17세 장녀, 남다른 피지컬..피는 못 속여 "괌 대회 3위"

션♥정혜영 17세 장녀, 남다른 피지컬..피는 못 속여 "괌 대회 3위"
션은 그동안 자녀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 등을 종종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한 청소년! 너무 멋지다", "아버지를 꼭 닮았다", "우월한 유전자의 힘", "피는 못 속인다", "피지컬이 남다르다", "션의 영향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사남매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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