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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했다.
극 중 중학생 승진을 연기한 그는 "사실 영화를 촬영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외모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제가 봐도 그때보다 쌍꺼풀이 진해졌고, 젖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 촬영 시기의 제 모습을 볼 때마다 감독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다시 볼 수 없는 제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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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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