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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재산 3000억설에 휘말렸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미미는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은 인연을 공개하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미미는 낭중지추"라며 본명을 부르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미연은 미모 변천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 사진과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 계란형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던 어린 시절과는 조금 다른 졸업사진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눈이 많이 커졌다. 안경이 망쳤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