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K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다치 유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에는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겨 세계에서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토는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또 '젊어' '엔진' '소중한 약속' '낫씽' '스펙터클 해' '라이크 디스'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 등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9일 유토는 오랜 시간 몸 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RINK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이번에 K-POP그룹 '펜타곤'의 아다치 유토가 RINK Entertainment 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향후는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겨, 세계에서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RINK Entertainment와 함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아다치 유토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