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아나운서는 30일 "저는 사실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몸 어떻게 만들었냐,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한거냐구요"라며 "저라는 사람은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워낙 게으르기도 하고 이미 어렸을 때 무용전공하며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세게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냥 평소에 속이 더부룩 하게 많이 먹는걸 싫어하고 관리해야된다고 느낄 때나 일과 육아로 너무 바쁠 때 보조제와 함께 했다는 것. 그리고 관리할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한다는거. 그거 말고는 솔직히 말할 게 없어요"라며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려고 출산 때 사진을 찾아보는데 저 많이 뚱뚱했네요.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건데. 임신 때 67kg이었구 총 18kg 뺐네여"라고 털어놨다.
사진에서 정 아나운서는 아들과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니다. 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