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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스포티파이 차트를 강타하면서 '황금빛 질주'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특히, 'GOLDEN'의 수록곡들이 발매일(3일) 하루 동안 총 3,965만 3,740회 재생됐는데, 이는 K-팝 솔로 가수 음반의 차트 진입일 기준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이다. 차트 진입일 기준 최다 스트리밍된 K-팝 그룹 음반은 지난해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4,756만 5,917회 이상)로, 정국은 팀은 물론 솔로로도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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