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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네스타K3' 제시가 현 소속사 대표 박재범과 전 소속사 대표 싸이를 비교했다.
현재는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모어비전 소속. 제시는 "좀 자유로운 회사지만 피네이션은 완전 군대 스타일인데 너무 자유가 많더라. 회사는 어딜 가든 똑같고 다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에 조나단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싸이vs박재범"이라고 물었고 제시는 "난 둘 다 싫다"고 반전 대답을 했다. 조나단은 "수영장에 갔는데 둘이 물에 빠졌다. 누구를 구할 거냐"고 거듭 물었고 제시는 "나는 그냥 뒤에 있겠다. 알아서 하라 그래라. 저도 살기 어렵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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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처음에 가슴 수술을 고백했을 때는 하려고 한 게 아니고 흥분했다. 예를 들어 얘기하다 화나서 얘기한 거다. 그때 '해피투게더' 피디님한테 편집해달라 했는데 피디님이 이게 너무 좋았다더라. 제시 님이 그 길을 열어줬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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