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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혐의와 관련, 첫 경찰조사를 마친 빅뱅 지드래곤이 심경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의 뜻이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