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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츄가 라이브 논란 이후 겪었던 슬럼프를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777ㅑ'에는 "이제 안 웃기로 다짐한 츄, 상훈에게 털어놓은 속마음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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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때부터 노래를 안 부르다가 노래를 불러야 될 때마다 엄청 떨리더라. 다리가 떨릴 정도였다"며 "그래서 노래에 대한 슬럼프가 좀 왔던 것 같다. 지금은 극복하는 중"이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