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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수 화사, 댄서 허니제이, 배우 차서원이 빠진 자리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합류됐다.
9일 MBC 측은 "나혼산 새 포스터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기존 포맷에서 멤버들의 얼굴이 바뀌었다.
그런 가운데, 화사, 허니제이, 차서원은 포스터에서 빠졌다. 화사는 지난해까지 출연했지만, 현재 본업에 집중하며 자리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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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은 지난해 11월 군입대로 '나혼산'에서 빠졌다. 특히 군 복무 중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차서원은 지난달 아빠가 됐으며, 내년 5월께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첫 출연한 후 자연친화적인 집과 꾸임 없는 솔로 라이프로 '아나운서계 기안84'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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