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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가수 별이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예전에는 거실 바닥에 놀이방 매트가 깔려있었는데 그 매트를 10년 만에 치웠다. 내가 이 소파를 갖고 싶어서 인터넷부터 온갖 매장을 다 뒤졌다"라고 말하며 새 소파를 자랑했다.
별은 또 아이들이 자는 방을 보여주는 "송이가 어느 날 자기도 오빠들과 자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침대를 옮겨줬는데 송이가 정말 잘 잔다. 셋이 자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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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독박 육아가 시작되면서 보시다시피 살이 빠진 상태다. 정말 힘들었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