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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서준의 열일 행보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서준은 지난 2월 tvN 예능 '서진이네'를 시작으로 4월 영화 '드림',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 뒤 각종 광고 촬영과 함께 필리핀, 태국 등지에서 현지 팬들과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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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박서준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박서준의 다음 작품, 그리고 2024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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