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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슈돌' 9살 장녀 나은이가 61살 '육아 초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활약을 펼친다.
이어 박준금과 나은은 함께 타코 만들기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9살 나은이 '육아 초보'인 61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나서 이목을 잡아 끈다. 그림을 그리던 건후와 진우가 싸움이 일어나자, 박준금이 현실 육아의 난관에 봉착한 것. 박준금은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중재에 나서지만 해결되지 않자 결국 "나은아 나 좀 도와줘"라며 다급하게 SOS를 요청한다. 이에 나은은 익숙하다는 듯 "둘이 반대쪽으로 떨어져"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상황을 일시에 정리해 박준금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나아가 나은은 박준금의 모든 육아 질문에 척척 답을 하며 육아 선배미를 뽐낸다고 해 장녀 나은의 의젓함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