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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약 7년 여만에 결별을 선택한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