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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이엘리야가 장근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VCR을 통해 공개된 이엘리야는 뮤지컬 연습에 한창이었다. 산에 올라 감정을 잡고 연기와 노래를 하고, 연습실에서도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뮤지컬 연습에 땀을 흘렸다.
특히 이엘리야는 뮤지컬 연습실에 장근석이 보낸 커피차를 보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곧장 장근석에게 영상 통화를 해 커피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장근석은 이엘리야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뮤지컬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하루라도 어릴 때'라는 코너를 통해 "자전거를 타고 두물머리 가서 핫도그를 먹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절친 이희철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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