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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니버스 티켓' 리안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021년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했던 그는 "심사위원들이 얄미울 때가 많았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안 좋게 보실 때도 있었다"며 "제가 심사위원의 입장이 되어보니까 조심스럽더라. 최대한 참가자들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 오디션 명가 SBS와 국내 1위 글로벌 패션 기업 F&F가 야심 차게 설립한 F&F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