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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호강 비주얼 커플"…'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의 '달달' 플러팅 로맨스

최종수정 2023-11-17 08:43

"눈호강 비주얼 커플"…'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의 '달달' 플러팅…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쌀쌀한 날씨를 녹여줄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계절의 변화를 맞이한 요즘과 찰떡인 로맨스 장르 영화다. 먼저 작품 속 단풍이 물든 서울의 풍경은 계절의 색 바뀜을 아름답게 담아낸 눈호강 비주얼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여 만끽할 수 없던 주변의 풍경을 스크린을 통해 마주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비주얼 커플 이동욱과 임수정의 플러팅 로맨스가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눈호강 비주얼 커플"…'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의 '달달' 플러팅…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눈호강 비주얼 커플"…'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의 '달달' 플러팅…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혼자가 좋은 영호와 혼자는 싫은 현진의 뜻밖의 로맨스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점차 스며드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이처럼 쌀쌀한 계절, 공감 가득한 설렘으로 따스함을 전할 '싱글 인 서울'은 단 하나의 로맨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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