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슬기는 "#임밍아웃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기가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 (거의 첫째 만삭 때 수준… 양수양이 많다셔요) 6개월 막 접어들었고요. 아이도 건강하다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부쩍 부른 배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어머 ㅋㅋㅋ슬기야 축복해"라는 축하글을 남겼고 가수 이지혜도 "슬기야 축하해 진짜 둘은 무조건!!!!"이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