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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가수 윤도현의 럭셔리 캠핑카에 감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1억짜리 캠핑카를 두고 비닐 텐트에서 노숙하는 윤도현과 김대호'라는 제목으로 김대호의 '4춘기' 영상이 업로드됐다.
캠핑카 내부에는 없는 것이 없었다. 인테리어도 깔끔 그 자체였다. 이에 김대호는 "옛날에 자취하던 원룸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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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게르를 설치한 뒤 고기부터 어묵탕, 라면까지 다양한 캠핑 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다한 후에는 윤도현은 기타 연주를 곁들여 즉석에서 히트곡을 열창했다. 코앞에서 윤도현의 라이브를 들은 김대호는 감탄을 연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