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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승조와 린아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장승조와 린아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린아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다.
한편 장승조는 지니TV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구은범 역으로 열연했으며, KBS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기사입력 2023-11-22 15:43 | 최종수정 2023-1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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