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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강남이 어머니가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의견이 묵살돼 찬밥 신세를 당한다는 강남. 그럼에도 강남의 의견이 들어가 대박난 콘텐츠가 있었다. '이상화 몰래 밥 먹기.' 강남은 "상화 씨가 편집을 안 하면 더 무섭다. 구독자들이 그 콘텐츠를 더 해달라 했는데 싸울까봐 더 못하겠다. 목숨 걸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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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어머니는 이상화의 결혼을 계속 반대했다고. 강남은 "(엄마가) 15번 반대했다. '강남에 대해서 진짜 알긴 아냐'더라. 국가의 보물인데 왜 이런 XX랑 결혼하냐더라. (이상화가) 5번까지는 '괜찮아요. 진짜 사랑해요' 했는데 6번째부터는 진지하게 걱정 그만하시라고, 자기가 책임지겠다더라"라며 "결혼식장 가기 전까지 어머니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지금은 엄마가 결혼기념일 저보다 더 챙겨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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