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강남은 그룹 원팩트(ONE PACT)의 제작자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9위까지가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고, 그 다음 순위의 멤버들을 모아 원팩트를 결성했다"며 멤버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남이 CEO로서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팩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고등래퍼 4'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종우, 성민, 태그, 예담, 제이창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다.
한편, 원팩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원팩트는 다채로운 데뷔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