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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딸의 외모 지적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쌍둥이 자녀를 둔 이영애는 "이영애 씨도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냐"라는 질문에 "잔소리를 안 하면 화병이 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날려 母벤져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이영애는 초등학생인 딸이 엄마의 외모를 지적해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자녀들의 학교 발표회에는 시상식에 버금가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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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영애의 출구 없는 매력은 11월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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