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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알콜 지옥'을 함께할 10인이 공개됐다.
금주 지옥 캠프에 모인 10인은 직업도, 나이도, 음주 경력도 다양하다. SNS 셀러브리티부터 오남매를 키우는 다둥이맘, 사회생활 때문에 음주를 시작했다가 중독된 평범한 직장인까지. 10인의 출연자들은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간절한 호소를 전한다. 과연 어떤 이들이 '알콜 지옥' 금주 캠프에 모이게 되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등장과 함께 현장에 있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출연자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출연자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 출연자에게는 과연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7박 8일간의 혹독한 금주 대장정이 시작될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첫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4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