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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방예담이 밝은 에너지로 '인기가요'를 물들였다.
신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방예담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국에서 1위, 12여 개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2개국 1위, 6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