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은빈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필모그래피를 풍성히 채우고 있다.
이후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을 박은빈은 말투와 손짓, 눈빛, 걸음걸이 등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 치열한 노력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우영우'를 완성해냈다. 박은빈이 아닌 '우영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동화된 그의 모습은 도전의 가치가 얼마나 눈부신지를 느끼게 만들었다.
|
한편, 박은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이번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최종화까지 단 2화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