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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2월 29일.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3 MBC 방송연예대상. 가장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부문은 당연 '대상'. 특히 기안84가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태계일주3'를 통해 대상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동시에 터트린 것.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찐 날 것의 '야생84' 매력을 터트렸다. 특히 최고 시청률 7.3%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상84'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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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BC '나 혼자 산다'와 '태계일주'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끌며 강력한 대상 후보에 거론된 기안84. 최근에는 '태계일주' 세계관을 넓혀 시즌1 당시 만난 포르피 가족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1년 만에 재회하며 큰 감동을 안기며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기에 함께 아프리카에 다녀온 배우 이시언은 "'대상84'와 함께"라며 앞으로 '태계일주3'를 통해 선보일 기안84의 활약을 예고, 실제 시청률 등 모두 잡으며 '태계일주' 시즌3까지 접수에 나선 기안84다. 이에 과연 기안84가 한달 후 진행되는 '2023 MBC 방송연예'에서 대상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