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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에 공개된다.
이와 관련 가이드 6인방은 각자 자신이 살아 본 집들의 월세, 전세 금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이런 가운데 붐은 "월세만 500인 한강 뷰 고급 빌라에 토니안이랑 함께 산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붐은 그곳에서 1년도 채 못 살고 나왔다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 세계 집값 TOP3' 나라들의 집은 상상초월 금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 또한 비싼 집값으로 인해 생긴 특이한 주거 공간들이 가이드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한다고. 그중 영국 런던의 배를 개조 한 집, 일명 '보트 하우스'에서 자 본 적이 있다는 제이쓴이 "숙박 어플로 예약 후 체험한 적이 있는데, 퇴실할 때의 조건이 최악"이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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